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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캠핑을 다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동계의 경우 가장 중요한 조심해야 하는 점이 바로 추위와 난방인데요. 오늘은 겨울용 캠핑 침낭 추천 BEST 3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더불어 침낭을 잘 선택하는 요령 또한 알려드릴 테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겨울 캠핑 침낭 베스트 TOP 3 추천
- 동계 캠핑의 특성상 백패킹이나 추운 지역에서 캠핑을 할 때 용이한 미라 형(머미형) 침낭으로 조사했습니다.
- 업체로부터 일체의 금전적인 대가를 받은 것이 없는 오로지 제 조사로 이루어진 글입니다.
1) 카르닉 머미형 침낭 (48,190원)
- 제품평 : 카르닉 머미형 침낭
- 가격 : 48,190원 / 색상 : 그린
- 애벌레를 닮은 모습의 동계형 침낭
- 사이즈 : 220cmX80X50cm / 1915g / 충전재 중량 : 1300g
특 징 |
1) 언제 어디서든 사계절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리털보다 뛰어난 할로우 바이버 충전재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
2) 원단의 발수가공 처리로 인해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최소화 합니다. |
3) 스티치 구조로 충전재의 손실과 뭉침현상을 최소화 시켜줍니다. |
4) 움직임이 편안하며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사용자 위주의 설계입니다. |
5) 220cm 사이즈라 넉넉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
6) 머리 쪽에 충전재가 있어 따스하게 감싸줍니다. 탁월한 보온력이 장점입니다. |
상품평 (별점 : 5개) |
1) 가성비가 뛰어난 가격에 보온성도 괜찮고 색상도 마음에 듭니다. |
2) 다시 가방으로 넣을 때 돌돌 말아넣지마시고 그냥 밀어넣으세요. 원래 그렇게 넣는거라고 합니다. |
3) 깔끔한 외형과 적은 부피로 인해 캠핑에 안성맞춤이에요. |
4) 안이 밀폐가 되어서 굉장히 따뜻했습니다. 사각침낭보다 안 답답해요. 머리와 어깨가 일체라서 좋아요. |
5) 외부 바람이 어깨로 들어오게 하지 못하는 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점이 많아요. |
2) 빈슨메시프 아이테르 침낭 극동계형 (169,000원)
- 제품평 : 빈슨메시프 아이테르 침낭 극동계형
- 가격 : 169,000원 / 색상 : 블루블랙
- 사이즈 : 210cmX84cm / 3000g / 충전재 중량 : 써모라이트 3000g
특 징 |
1) 트윈 익스텐션 기능의 지퍼로 활짝 펼쳐 이불처럼 넓게 사용할 수 있고, 두 개의 침낭을 연결할 수 도 있습니다. |
2) 2중 슬라이더 실리콘 지퍼로 안쪽에서도 여닫을 수 있습니다. |
3) 안쪽에 넉넉한 크기의 소지품 포켓과 핫팩 포켓이 존재합니다. |
4)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누구에게나 어울립니다. |
5)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원단으로 방풍, 방수 기능이 우수합니다. |
상품평 (별점 : 4.5개) |
1) 좁은 고시원에 살고 있는데 우풍이 쎄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겉감. 안감 모두 만족하고 매우 따뜻합니다. |
2) 엄청 두껍고 따뜻합니다. 처음에는 꿉꿉한 냄새가 조금 났는데 말렸더니 괜찮아졌습니다. |
3) 도톰하고 푹신하니 좋아요. |
4) 너무 따뜻해서 난로 켜놓은줄 알았어요. |
5) 텐트 안에서 썼는데 자다가 더워서 외투랑 양말 다 벗었어요. 더울 정도로 따뜻합니다. |
3) 네이처아머 거위털 100% 구스다운 침낭 (99,000원)
- 제품평 : 네이처아머 디지털 밀리터리 1500g
- 가격 : 99,000원 / 색상 : 그린
- 사이즈 : 220cmX80cm(후드30cm) / 1950g / 충전재 중량 : 거위털 1500g
특 징 |
1) 냄새, 털빠짐 걱정없이 사용하는 따뜻한 거위털 충전재 |
2) 100% 국내제작 침낭 |
3)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박음질 하나까지 꼼꼼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
4) 경량 방수소재의 튼튼한 원단을 사용하여 날씨 걱정없습니다. |
5) 전면개방을 하면 매트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상품평 (별점 : 4.5개) |
1) 할로윈 캠핑을 위해 샀습니다. 제 기준 10만 원 미만의 침낭 중에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2) 백패킹을 위해 샀는데 부피는 배낭에 들어가기엔 조금 큽니다. 털이 안날려서 좋고 아주 따뜻합니다. |
3) 다른 중국산 침낭보다 국내 생산이라 믿음직 합니다. |
4) 재질이 고급스러워 보이고 겉감은 방수가 잘될 것 같습니다. |
5) 엄청 비싼 침낭보단 떨어지지만 이 정도 가격대에서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
침낭 잘 고르는 요령을 알아보자
- 대부분의 사람들은 캠핑용품에 침낭이 꼭 필요한지 잘 모릅니다.
- 침낭의 역할은 사방에서 조여오는 추위와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 만약 이불로 찬 공기를 막아낼 수 있을 정도의 캠핑지라거나 데크 위에 텐트를 친다면 굳이 침낭은 필요 없습니다.
침낭의 종류 (3가지)
- 직사각형의 침낭은 동계 캠핑에는 크게 맞지 않습니다. 목 부분이 넓어 들어오는 한기를 막기에 역부족입니다.
- 봄, 가을 시즌같은 으슬으슬한 정도의 추위에 적합합니다.
- 미라 형(머미형) 침낭은 내부 공간이 작다는 단점이 있으나 보온기능이 우수해 동계 시즌에 적합합니다.
- 내부 공기층을 얇게해 보온기능을 극대화시켰습니다.
- 추운 지역으로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은 미라 형 침낭을 추천드립니다.
- 반미라형 침낭은 미라 형보다는 공간적으로는 여유 있으나 보온기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 공간과 보온기능을 동시에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충전재 선택 요령
- 복원력 (필파워)이 뛰어나고, 중량이 가벼우면서 관리가 쉬운 충전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 구스다운 (거위털) / 덕다운 (오리털) / 폴리에스테르 세 가지가 있습니다.
- 구스다운 > 덕다운 > 폴레에스테르 순으로 가격과 보온성이 높습니다.
- 반면 폴리에스테르는 가격이 저렴하고 보온성이 떨어지지만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다운은 거위털과 오리털로 구분됩니다.
동계용 침낭 : 1,200~1500g 정도의 다운이 들어있는게 좋습니다. |
하계용 침낭 : 500~600g의 다운이 들어있는게 좋습니다. |
- 백패킹을 주로 하신다면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제품이 필요하니 다운 침낭을 추천드립니다.
- 고가의 침낭은 굳이 하계에 쓰실 필요 없습니다. 오토캠핑이나 데크를 사용하시면 저렴한 침낭을 추천합니다
침낭 세탁 방법
- 침낭의 경우에는 외부환경에 쉽게 노출되다 보니 오염되기 쉽습니다.
- 다운 침낭의 경우에 세탁소에 맡기거나 세탁기를 사용하면 다운이 뭉쳐져서 침낭을 버리게 됩니다.
- 가벼운 손빨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절대 건조기에 넣지 마세요. 다운이 뭉치면 떼어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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