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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대병원 4세 유아 사시 진료와 내사시 교정안경 후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제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첫째 아이의 심경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을 깜빡이는 틱이 심해져서 고민하던 찰나, 사시일 가능성도 있겠다 싶어 칠곡 경대병원 안과 진료를 봤습니다. 결국 내사시 진단을 받았고 수술이 아닌 교정으로 충분히 가능한 사시라고 해서 교정 안경까지 맞춘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최초 발견 첫째 아이가 돌이 지났을 때쯤 왼쪽 눈동자가 살짝 안쪽으로 치우쳐졌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니 '가성 사시'라고 하면서 미간이 넓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의사 말에 안심하고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다가 22년도에 둘째가 들어섰습니다. 와이프의 배가 불러오자 첫째의 심경에 변화가 일어났는지 눈을 깜박이는 틱이 생겼어요.처음에는 불안해..
2022. 11. 15.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