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고 기관에 보내다 보면 수족구 다음으로 또 유행하는 것은 독감일 텐데요!
수족구만큼 독감도 전염성이 강해 등원을 하면 안 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독감 중에서도 A형 독감에 대해 파헤쳐 볼까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위해 포스팅하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독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독감은 상부 호흡기계나 하부 호흡기계를 침범하며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 등 전반적인 신체증상을 동반합니다. 독감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발생하며, 계절 구분이 있는 지역에서는 매년 겨울에 소규모르 유행하고 있습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며 노인, 소아 및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이환되면 사망률이 증가하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또한 일부 독감은 일반 감기와는 원인균과 병의 경과가 다르기 때문에 감기와는 구별하고 있습니다.
독감의 원인
독감 바이러스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 병원체입니다.
독감 바이러스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 C형 세 가지가 존재하지만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 독감입니다. B형은 증상이 약하고 한 가지 종류만 존재하지만 A형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H항원과 N항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오늘은 독감의 종류 중 A형 독감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A형 독감
인플루에 잔 바이러스 A형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인 A형 독감은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전파력이 매우 강한 질병입니다. 또한 숙주는 조류이며 사람에게 발병하고 매년 유행하며 전파력이 매우 강한 질병입니다.
A형 독감의 증상
급성 호흡기 질환인 A형 독감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감염 후 1일에서 4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고 갑작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1) 오한
- 열과 함께 온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오한이 동반됩니다.
2) 고열
- 독감의 대표적인 증상
- 보통 38도 이상 고열이 발생
- 열은 3일에서 4일간 지속
3) 피로감
- 극심한 쇠약감과 피로감이 동반
4) 호흡기 증상
- 목통증과 콧물, 기침, 코막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 기침은 초기엔 마른기침으로 시작하여 가래가 동반되는 기침이 시작됩니다.
5) 근육통
- 전신적으로 관절통이나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 허리와 팔다리의 통증이 특히 심합니다.
독감 진단방법과 치료방법
- 독감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후 감염여부를 확인합니다.
- 치료방법으로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입하며 최근에는 타미블루 복용으로 치료 합니다.
-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입원을 통해 주사제 타미플루를 맞습니다.
- 해열제를 통반 하여 치료합니다.
독감 격리
A형 독감에 감염이 된 경우 격리를 해야 합니다.
공기 중의 작은 비말 입자들을 통해 사람에게 사람으로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감염된 사람과 최대한 접촉을 피하며 추가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격리는 고위험군인 사람에게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확률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고 독감의 확산을 제한할 수 있는 최고의 예방책입니다.
일반적으로 독감 증상이 나타나고 최소 하루 정도 발열이 없고 다른 증상들이 개선되기까지는 격리를 유지하는 게 필요합니다.
- A형 독감은 제4급 감염병으로 어린이집, 유치원에 등원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 이런 이 집 등원시기는 진료확인서에 적혀있는 격리기간 또는 열이 떨어진 후 24시간 지나면 완치 소견서를 받은 후 등원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등원이 가능합니다.
독감 예방
- 예방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독감백신접종입니다.
- 매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 하기에 우리는 매년 새로운 백신을 맞아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백신기는 가을에 접종을 합니다.
- 어린이, 노인, 임산부, 만성 질환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접종하여야 예방이 가능합니다.
결론
독감은 매년 유행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독감의 종류로는 A와 B 그리고 C가 있지만 A형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전파력이 강한 질병입니다.
독감이 걸렸을 시 무조건 격리를 해야 하며 타미플루 복용 후 해열제를 통해 열을 관찰하면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 입원을 하여 주사제 타미플루를 맞으며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탈수가 오지 않게 수분섭취를 원활히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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